일지

2024년 1월 17일 나에 대해서 깨달은 날

comoZ 2024. 1. 18. 09:40

청룡의 해라 그런지 뭔지

 

나에 대해서 이해했다.

 

왜 내가 그런 행동을 하고, 왜 그런 감정을 가지고, 왜 그렇게 할 수 있었는지, 왜 그렇게 힘들어 했는지

 

모두 이해 할 수 있었다

 

나는 내가 그냥 본능적으로 행동하고 하고 싶은데로 하고 싶은줄 알았는데... 그런게 아니였다

 

정말 일관적으로 행동하고 한결 같았다. 

 

사람들에게 인정 받고자 하는 욕구

 

정말 미친 놈처럼 이 욕구를 위해서 살아가고 맞추어 살아왔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아니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알꺼 같다.

 

나의 감정과 행동 사이 모순을 이제 이해하니 

 

한결 편해지고 불안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