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포스팅에서 볼 수 있는 군장병 교육에서 선물로 받은 책이다.
이 책의 내용에 대해서 차근차근 나름대로의 정리를 하며 포스팅할 예정이다.
일단은 전체적으로 노션으로 작성하고 적당히 복사해서 티스토리에도 업로드 할 것이다.
(사실은 이 책을 1회독을 끝마치고 2회독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기록하는 것이다.)
책에 대한 평가를 좀 남기자면,
인공지능에 대해서 무지하고, 두려움이 있어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였다.
저자의 친절함이 느껴지고 나름 유치하지만 그런대로 좋은 스토리텔링도 나쁘지 않았다.
단순히 책의 코드만 따라갔기 때문에, 문제를 마주했을 때에는 스스로 어느정도의 솔루션을 만들어 제출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혼자서 예문에 따라 스스로 모델을 구축하는 훈련파트가 있었으면 좋았을꺼 같기도하다.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공허함은 캐글을 열심히 하면서 채워나가고자 한다.
일단 결론은 2회독을 하면서 기초를 한번더 제대로 잡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