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힘든 하루는 아니였지만 한달 기준으로 보면 최악의 한달이였다고 볼 수 있었다.여러 모로 정말 힘들었다. 요즘 고민의 키워드는 날 싫어하는 사람을 어찌 해야 하나 싶다.나도 그 친구가 별로 맘에 안든다면 그냥 서로 갈길 가면 그만이다.하지만 계속 마주해야한다면... 그럼 나는 여지 것 내가 잘해주면 되겠지 라는 마음으로 살아왔다.살짝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는 느낌 근데 요즘의 결론은 잘해줘봤자~~ 아무 의미 없을 수도 있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다................. 흠,,, 요번에는 이랬으니 이제는 어떻게 해야겠다~~ 어쩌구 저쩌구 그런 식으로 글을 쓰려고 했지만솔직히 모르겠다. 난 눈에 보이는 걸 못 본 체 하는게 괴롭다.이해도 안가고 너무 슬프다. 정말로 이상하게 눈물은 나..
https://youtu.be/5FrhtahQiRc?si=RrfNhZX1WOrqIvVz Heavy Is The Crown (ft. Linkin Park) - 가사 중 하늘을 노리지만 현실은 땅바닥 타오르고 싶지만 차가운 가슴팍 속에 감추고 들키지 않기를 기도해 아니라고 하지만 사실 나도 알아 빛나는 사람들과 마주하면 내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면서도 동시에 부러움이 든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정말 열정을 다해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부럽다. 나는 아직까지는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 과거과거에 나는 열과 성을 다한 꿈이 무너졌고, 회복하는 데 수년이 걸렸다. 그때 나 스스로의 부족함을 느꼈다. 언어 능력이 크게 저하되었고, 한동안 글을 읽고 쓰는데 어려움을 겪었으며 말을 명확하게 하는 것에도 어려움이..
https://youtu.be/7G-EtYJbroI?si=pNdSuyvhkk9Xm7F8 꿈을 꾸는데도 이제 책임이 필요한 나이가 된 것 같다. 내 맘대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나아가는데 드는 '비용'을 책임질 수 있는가. 어느 순간부터 내 미래를 꿈을 꾸는데 그 꿈에 대한 비용에 대한 추산이 붙기 시작한 것 같다. 그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가? 이호준? 마냥 어렸을 때는 꿈이 망상이더라도 부끄럼이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망상에 가까운 꿈은 나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순간이 오는 것 같다. 누군가에게는 실현 가능한 그 꿈이 나에게는 망상에 가깝다는 사실이. 지금도 글을 쓰면서 괜한 자존심 때문에 망상이라고 단정 짓지 않고 망상에 가깝다고 돌려 말하는 사실이. 그 꿈이 망상인 된 이유에는 명명백백히 내 잘못이..
내가 뭘 해야하고 뭘 하고 있는가? 해야할 일AI 대회 딥러닝 공부생성형 AI 국비교육과정토익하고 있는 일토익딥러닝 공부요번에 국비교육과정을 신청했다. 온라인으로 진행하기에 학교 수업과 동시에 진행할 수 있을꺼 같아서 용돈도 받고, 맥북 대여도 받고, 멘토링도 받으면 좋은거 아닌가? 해서 일단 신청해 보았다. 어짜피 대학원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아니면 국비교육 혜택을 받을 시간이 없는 거 같아서 나쁘지 않은 것 같다.최근 선대 스터디를 드랍하면서 뭔가 뭔가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좀 받았다.내려 놓고 좀 쉬면서 하고 싶은걸 하자수영도 러닝도 헬스도 좀 해야겠다.
스트레스 역치가 너무 낮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기본적으로 스트레스를 잘 받는 편은 아니지만하기 싫은 일에 대한 면역이 없다. 본론이 뭐냐영어공부하려니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 아니다그로 인해 같은 공부 시간과 활동이더라도 상대적으로 그로기 상태가 금방 오는 느낌이다. 하기 싫은 일에 대한 면역과 스트레스 역치를 높이자.내실을 쌓자가능한 일찍자 수면시간을 확보해 스트레스를 낮추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스트레스 역치를 높이자꾸준히 하자 d-day 87일
간략히 이번달에 할 공부를 적어보자!main선형대수딥러닝토익sub알고리즘파이썬 딥러닝, 선대를 주말에 이론을 쭉 밀고 평일에는 복습과 문제 풀이를 중심으로 하자토익도 해야지..시간적 여유가 없다. 선대나 딥러닝이나 볼륨이 커서 복무중에는 이정도가 최선인데... 다음달부터 볼륨이 더 커질 예정이라.. 흠.. 시간을 만들어야한다..파이썬과 알고리즘은 공부 보다는 다음달 스터디 공부 계획을 하는 느낌?이다. 정진!! 아마 다음달 부터는 시간을 쪼개서 해야할듯하다..
벌써 5월이 다 지나가는 이 시점.. 나는 그동안 무엇을 했고 남은 시간동안 무엇을 할것인가? 무엇을 했을까 진로를 결정했다.!-기존의 백엔드 개발자에서 ai 연구원 ai의 세부 분야는 cv아니면 멀티모달을 생각하고 있다.다이어트를 했다!-2020 : 110+alpha kg -> 2023.01 :103kg -> 2024 05 : 82kg나름 열심히 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공부를 해야할 시기인데 이렇게 살만 빼도 될까? 라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 일단 just do it, 이 몸무게를 적어도 유지하고 여유가 된다면 70 초중반이 목표이다.보다 외향인이 된듯하다.!-극 i였지만 그냥 그렇게 지내다가는 외로움에 죽을꺼 같아, 성격이 e로 어느 정도 변했다. 요즘에는 오히려 외향적이라는 말을 종종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