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에 의존하며 살아가니 이렇게 한자 한자 작성하는게 낯설다. 뭔가 불안감과 반성을 느끼면서 2026 중간 결산을 진행해 보겠다. 근황과 새로운 공부 목표(해야할 것)을 정리하겠다.
일단 취업 성공!
네이버 부트캠프의 연계를 통해서 Genon의 Genos Engineer 정규직 전환형 인턴으로 합격했다.

포지션에 대한 아쉬움은 존재한다. 아무래도 디폴트가 파견직이고 Genon의 상품인 Genos를 메인으로 다루는 잡이라 여러모로 고민이 생기는 포지션이다. 그외로 부수적인 임금, 복지는 나름 만족스럽다!
취업은 확정되었지만... 그래도 도전
< 업스테이지>
뭔가 바로 취업이 되서 이게 나의 최고점인가..? 라는 의뭉이 있긴했다.(주변에서 바람을 넣은 것도 있고)
다만 다른 회사를 막 지원하는 건 아니고 기존에 진행중이던 업스테이지 체험형 인턴 채용 전형을 이어서 진행했다.
결론적으로 코테-> 딥러닝 테스트까지 통과하고 면접전형에서 전형 진행을 포기했다.


포기한 이유는.. 일단 체험형인게 가장 큰 이유이며, 지금 있는 회사 생활에 나름 만족하면서 생활하고 있기도 하다.
원래는 경험을 쌓자는 느낌으로 일단 진행하려했는데 이제.. 진행하는데 연차를 소모해야하니.. 굳이..?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대회를 통해서 또 다른 심경변화도 존재했다.
<크래프톤 R&D 해커톤>


정말 대회 이름이 신기해서 지원했던 대회의 예선을 통과했다.
생각지도 못한 크래프톤..?????? 채용연계???
본선 인원 30명중에 10명을 뽑는 패스트 트랙 채용이 눈 앞에 닥치니 생각지도 못한 꿈을 꾸게 된거 같았다.
허나 결론적으로 말하면 본선에서 광탈했다.
예선은 ai로 풀만한 문제 2개였고
본선은 수학 베이스 지필고사, ai로 풀만하지 않은 문제 2개였다.
그렇다. 일단 수학에서 개망하고 이후에 과제도 쉽지 않았다.
그래도 크래프톤 이강욱 CAIO님을 직접 뵙고 크래프톤이라는 회사를 직접 경험하면서
지금 다니는 AX SI회사도 좋지만 AI의 최전선에서 달려나가는 회사에 근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학력, 경력 부족으로 꿈도 꾸지 못했던 R&D 포지션에 살짝 닿았다.. 떨어지면서 R&D에 대한 마음에 불을 지폈다
AI Engineer로 열심히 근무하면서 R&D로 직무 전환을 위한 노력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업스테이지도 R&D도 아니고 그냥 엔지니어 잡이라 일단 정규직 전환형인 지금 회사에 최선을 다하고 내가 부족한 공부를 하자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공부
일단 수학이 인생의 발목을 붙잡았기 때문에 수학은 무조건 제대로 달린다.
또한 아무 영어도 유사하게 발목을 붙잡을 꺼 같기에 같이 달릴 것이다.
수학 커리큠럼에 대한 자세한 계획은 세웠지만 노트북 배터리가 부족해서 글은 여기서 생략하겠다.
그리고 학회 2티어 정도에 첫 논문을 제출하고 이후에 탑티어를 노려보겠다. 이건 망상에 가까운 건 알지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마무리
배터리가 없어서 급하게 마무리한다.
크래프톤 이후로 뭔가 새로운 꿈을 가지게 된거 같다.
열심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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