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함에 고민을 적어 넣어주면 답변을 해주는 잡화점의 이야기이다.
그런데 시공간 초월이 가미된 잡화점이다.
살짝 시그널 처럼 잡화점이 수 년전의 과거와 현재가 연결되어있다
그런 잡화점에 우연히 좀도둑인 주인공들이 들어갔다. 과거의 고민들을 상담해주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고있다
일본 추리소설로 유명한 히가시노 게이고
허나 이 책이 추리 소설인가 싶다
전체적으로는 세미 옵니버스 구조이고 개인적으로 감동적인 스토리는 그닥 그렇게 좋아하지 않지만
살짝살짝 복선을 주고 잘 회수되면서 잘 연결되니 만족스럽게 잘 읽었다.!
더 자세히 말하면 스포니 패스
전체적으로 무난하니 잘읽음
3.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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