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의 해라 그런지 뭔지
나에 대해서 이해했다.
왜 내가 그런 행동을 하고, 왜 그런 감정을 가지고, 왜 그렇게 할 수 있었는지, 왜 그렇게 힘들어 했는지
모두 이해 할 수 있었다
나는 내가 그냥 본능적으로 행동하고 하고 싶은데로 하고 싶은줄 알았는데... 그런게 아니였다
정말 일관적으로 행동하고 한결 같았다.
사람들에게 인정 받고자 하는 욕구
정말 미친 놈처럼 이 욕구를 위해서 살아가고 맞추어 살아왔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아니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알꺼 같다.
나의 감정과 행동 사이 모순을 이제 이해하니
한결 편해지고 불안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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