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1은 안봤지만 재밌다해서 그냥 일단 봤다. 다행히 서치1이랑 이어지는 부분 없이 별개의 스토리라 불편함은 없었다. 스토리를 한줄로 요약하자면 주인공이 여행갔다 사라진 엄마를 찾으면서 숨겨진 비밀을 밝힌다. 영화를 보면서 누가 범인인거지? 어떻게 된거지? 사건의 비밀에 대한 끝없는 물음표와 밝혀지는 비밀들 그리고 또 다시 나타나는 새로운 비밀들은 영화를 흥미진진하게 이끌었다. 결말 또한 나름의 반전이 좋았다. 지루한 부분 없이 웰메이드 영화다! 4/5 근데 다니엘 헤니는 대충 합쳐서 5분 정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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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개발자 지망생입니다!정유정 작가의 추리소설이다. 어쩌다 보니 그동안 해외 작가만 읽은듯하여 일부로 국내 작가를 찾아봐 고른 책이다. 7년전의 사건으로 살인자의 자식이라는 낙인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주인공이 과거 7년의 밤의 진실을 알게되면서 이어지는 이야기이다. 주인공이 사건의 실마리를 하나하나 찾아 진실을 향해 이어가는 것은 아니고 나름 한번에 진실이 밝혀진다. 어떤식이냐면 흐름이 7년전 -> 7년 후 -> 7년 전 회상(?) -> 7년 후 이런 식으로 짜여져있는데 회상 부분에 대부분의 진실이 밝혀진다. 분량도 제일 많기도 하고 전체적으로는 베스트셀러답게 훌륭했지만 개인적으로 대부분의 비밀이 한번에 풀려지는게 좀 아쉬웠다 하지만 짤라서 현실과 과거를 너무 반복했다면 글이 난잡해졌을 것 같기는 하다. 그리고 결말 부분은 ..
목표는 다음과 같다. 안드로이드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이전에 내 로컬영역에서 작업을하고 github desktop 통해서 커밋하기 쉽도록 셋팅하고자 한다. 기본적으로 git을 가입하고 github desktop을 설치했다. 하단 링크 사이트를 따라 진행했다. 참고 사이트는 다음과 같다. [git] github desktop 사용하는 법 (velog.io) [git] github desktop 사용하는 법 github desktop 사용하는 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github desktop으로 repository 만들기, publish하기, commit 하기 velog.io 그냥 프로그램이 영어로 되있어서 낯설뿐이지 따라하니깐 큰문제 할 수 있었다. 아니 보니깐 andorid studio에 따로 git..
추리소설이라고는 하지만 전체적인 흐름은 그러하지만 추리가 주는 아니다. 이야기의 시작부터 주인공의 할아버지 죽고 시작한다. 즉 이 소설은 '누가 주인공을 죽였을까?'라는 의뭉을 해결하기위해서 할아버지가 살해된 이후의 주인공의 삶을 들여다 본다. 이야기의 배경은 대만이고 막 중국과 대만이 분리된 시기이다. 이 책을 훈련소에서 읽었는데 주인공이 징병을 가길에 기분이 묘했던게 생각난다. 나는 이 소설을 비밀과 동기, 사랑 모두 마음에 들었다. 나중에 한번 더 읽을 것이다. 분명 다른 느낌이 들 것 같다. 평점 4 / 5 다음으로는 돈키호테를 한번 읽어볼 것이다. 도서관에 예약해 놈
SNS인플루언서-바네사와 사기꾼-니나의 이야기인데 서로간의 심경묘사와 생각의 차이, 변화 흥미롭게 진행되었다. 그중 같은 상황에서 대비되는 생각과 비밀들이 이 이야기를 핵심이다. 절대로 짧지 않는 쪽수 이지만 지루하지 않게 이야기를 잘 견인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점 3.5 / 5 초반의 빌드업시기는 나름 지루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최근 읽은 책들에게서는 이런 빌드업을 찾아 볼 수 없었기에 나쁘지 않았다. 자고로 이런 빌드업이 중후반 이야기를 튼튼하게 견인하도록 돕는다고 생각한다.
파이썬 엑셀 라이브러리 > openpyxl 파이썬 gui 라이브러리 > tkinter 파이썬 실행파일 변환 >pyinstaller 개요 핵심 기능 : 엑셀 A파일의 일부 내용을 엑셀 B파일에 저장 후 엑셀 수식에 의해 자동적으로 핵심 시트로 연결되어 형식을 채움 gui를 구성해 파일을 선택할 수 있도록함 파일 입출력 기능을 이용해 txt 파일을 읽고 써 저번에 읽었던 파일을 자동적으로 세팅하도록 함 개발 사항 엑셀 라이브러리 자체는 매우 간단 openpyxl은 정보를 읽고 쓰는 좌표는 0을 사용하지 않는다. 정보를 1 > 2로 넘기는 것 자체는 매우 간단하지만 엑셀 수식을 활용하여 형식을 채우는 과정에서 대략 하나의 형식을 채우는데 6개 셀 수식을 입력해야하는데 이게 엑셀 내부적으로 자동적으로 채우는 방..
본 리뷰는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재밌다고 들어서 볼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꽤 미루다가 시청했다. 개인적으로 배드엔딩을 불호하는데 왠지 그럴꺼 같은 느낌이 있어서 본능적으로 미룬거 같기도 하다. 결론적으로 베드엔딩이지만 재밌었다. 남주인공은 데이비드, 여주인공인 루시 작중에는 "이 세상에서 기억되는 방법은 어떻게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죽느냐다"라는 말이 중요하게 나온다. 결말에 루시를 구하고 죽은 데이비드는 위 말처럼 세상에 기억되는가? 이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한 번더 보면 뭔가 알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잘모르겠다. 그냥 아쉽다 슬프다. 데이비드가 죽어서 슬픈건 아니다. 데이비드의 운명은 결국 죽었을 것이다. 부작용은 막을 수 없고 용병생활을 이어나가고 조직의 리더를 맡은 이상 예견된 수순이였다..
질의는 다음과 같다-> 무작위로 값을 넣은 정수 배열에서 일정한 조건을 만족한 숫자들의 합을 구하는데 정렬하기 전과 정렬 후의 탐색시간의 차이가 극명하게 달라진다 왜그런가? import java.util.Arrays; import java.util.Random; public class testsorted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 Generate data int arraySize = 32768; int[] data = new int[arraySize]; int[] data2 = new int[arraySize]; Random rnd = new Random(0); for (int c = 0; c < arraySize; ++c) data[c] = rnd..